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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39

개미 (2부 개미의 날) 개미 2(양장본)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1-01-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기상천외한 ... 글쓴이 평점 개미 3(양장본)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8-06-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기상천외한 ... 글쓴이 평점 pp. 265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현재에서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에 몰두하지 않는 자는 미래도 놓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과 맞서는 것이다. ☞ 개미 제2부 개미의 날은 [열린책들]에서 출판되면서 개미 2,3으로 나누어 출판되었다. 최근들어 한국 출.. 2012. 8. 2.
개미 (1부 개미) 개미 1(양장본)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1-01-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기상천외한 ... 글쓴이 평점 pp. 238 스트레스에는 유익한 스트레스와 악성 스트레스가 있는데, 유익한 스트레스는 겨레를 발전시키고 사기를 복돋아 주지만, 악성 스트레스는 겨레를 자멸시킨다..... 정보들 중에는 겨레에게 알리기가 적합하지 않은 것이 있다. 어떤 정보들은 고뇌를 불러일으키는데, 그런 고뇌에는 아직 해결책이 없다. 그래서 겨레는 고민만 하고 대응책을 찾지 못한 채 기력이 쇠잔해진다. pp. 309 사회 계층 구조에서 더 높이 더 빨리 올라가는 사람들은,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들.. 2012. 7. 26.
투명 인간 투명 인간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1-10-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가면 밑에 숨은 인간 어둠의 심연!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엽... 글쓴이 평점 pp. 203 나는 사람이 원하는 것들을 꼽아 보았네. 눈에 보이지 않으면 확실히 그것들을 손에 넣을 수는 있겠지만, 손에 넣은 것을 즐길 수는 없어. ☞ 어린 시절 누가나 한번은 상상했던 것이다. 투명 인간이 되면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성에 눈뜨기 시작했을 때는 투명 인간이 되면 젤 먼저 여탕에 가 보겠다라는 생각도 했었다. 풉~ 순진한 시절이었다. 하지만 소설 투명 인간은 내가 가진 투명 인간에 대한 환상을 아주 산산조각 내주었다. 투명 인간이 된 다는 것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뿐이.. 2012. 7. 19.
타임머신 타임머신 저자 하버트 조지 웰스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1-03-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위대한 소설가이자 냉철한 과학자였던 SF의 거인, 허버트 조지 ... 글쓴이 평점 pp. 20 우리는 매 순간 현재의 순간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은 비물질적이고 차원이 없는 존재이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결같은 속도로 시간이라는 차원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pp. 70 나는 미래에 들어오기 위해 몇 년 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미래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겁니다. pp. 131 변화가 없고 변화할 필요도 없는 곳에는 어떤 지성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없이 다양한 필요성과 위험에 직면해야 하는 동물만이 지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 2012. 6. 25.
죄와 벌 (하) 죄와 벌(하) 저자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9-11-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죄와 벌』하권.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 글쓴이 평점 pp. 481 남은 양초는 비뚤어진 촛대 위에서, 이 가난한 방에서 영원한 책을 읽기 위해 기묘하게 만난 살인자와 매춘부를 희미하게 비추며, 이미 한참전부터 꺼져 가고 있었다. pp.725 특별한 천재성도 없이 대범하기만 한 영혼은 재앙입니다. pp. 782 그는 그녀 앞에 멈춰 섰다. 뭔가 병적이고 고통스러운 표정, 무언가 절망에 가득 찬 표정이 그녀의 얼굴에 떠올랐다. 그녀는 애원하듯 두 손을 맞잡았다. 비굴하고 당황한 듯한 미소가 그의 입술에 번졌다. 그는 잠시 서서, 쓴웃음을 짓더니 몸을 돌려.. 2012. 6. 14.
죄와 벌 (상) 죄와 벌(상)저자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키 지음출판사열린책들 | 2009-11-3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죄와 벌』상권.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글쓴이 평점 pp. 27 "어쩌면 찾아갈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니면 더 이상 찾아갈 데가 없으니깐 그렇지요! 어떤 인간이든 아무 데라도 찾아갈 만한 곳은 필요한 법이니까요. 왜냐하면 어디든 반드시 가야만 할 때가 있으니까요. pp. 27 세상일이란 다 알려지게 마련이고, 모든 비밀은 다 탄로가 나게 마련이니까요. 경멸하기보다는 차라리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pp. 294 독창적인 생각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한 가지의 진리에 도달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요. 첫번째의 경우에는 사람이지만.. 201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