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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첫 책으로 비교적 빨리 읽은 책이다.
☞ <몰타의 매 (The Maltese Falcon)>는 하드보일드(hard-boiled) 탐정 소설의 대표격인 작품이다.
☞ 하드보일드 범죄소설: "탐정스토리의 모습을 취하며, 범죄나 폭력, 섹스에 대해 이렇다 할 감정없이 무미건조한 묘사를 하는 것이 특징인 소설" - 위키백과
☞ 추리소설 특유의 매력이 풍부한 작품이기에 한 번 손대면 결말까지 손 떼기가 쉽지 않았다.
☞ 15명 전후의 인물들이 묘사되며 이들간의 관계를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 <몰타의 매 (The Maltese Falcon)>는 1929년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1930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90 여 년전 작품이고, 미국의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낯설지가 않다. 이미 어린시절 미국의 영화를 보며 양키 문화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인가 보다.
☞ 역시 추리소설은 재미있다. 그 책이 100 여 년전에 쓰여졌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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