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 2020년 11월 30일, 나의평점 7/10
오랜만에 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였다.
일단 믿고 보는 배우인 세라 폴슨(Sarah Paulson)이 주연 배우로 나와서 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2019/01/24 - [BLADEBONE/Movie] - Glass (글래스)
지난 번 글래스(Glass)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세라 폴슨을 처음 알게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에서의 느낌이 많이 남아서인지,
이번 영화에서는 더욱더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여배우인 것 같다.
다른 주연 배우인 키에라 앨런(Kiera Allen) 또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극중에서 두다리가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 이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휠체어를 사용중이라고 한다.
이 작품이 영화로는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멋진 연기를 보여준것 같다.
영화 도입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들이 있어 계속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로인해 쉽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과 적정한 러닝타임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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