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은행 스카이패스 S-Oil BC카드' 사용자이다.
지난 주 급하게 미국 출장을 가게 되어 BC카드 해외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보통은 해외에서도 별다른 조치없이 사용가능하지만, 2009년 베트남 출장에서 카드 사용 후 찜찜한 마음에 귀국 후 해외 사용 중지를 신청했던 것이 미국에 가서야 생각이 났다.
호텔비를 카드로 계산하여야 했기 때문에 해외 사용 여부 확인이 필요하였는데, 급하게 가는 바람에 로밍도 하지 않은채로 미국에 가서 별수없이 인터넷을 통해 BC카드 홈페이지의 'e고객센터'에 문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 해외사용이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호텔비를 결제할 수 있었지만, 시급한 문제라서 답변을 빨리 달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BC카드 'e고객센터'의 고객 대응에 어처구니가 없다.
혹자는 BC카드를 '병X (X신) 카드', 라 부르던데...이름값 제대로 하는 것같다.
예전에도 문의 사항이 있어 BC카드에 전화했더니 우리은행으로 전화하라하고, 우리은행 전화했더니 BC카드 전화하라고 해서 짜증놨었는데, 이번 'e고객센터'의 대응 때문에 완전히 정내미가 떨어졌다.
카드 유효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다른 카드로 갈아타야 겠다.
그리고 내 평생 다시는 BC카드 같은 쓰레기 카드는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도 한다.
당분간은 연회비가 3만원이라서 사용하지만, 유효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는 5만원이 되기 때문에 안그래도 쓸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고맙게도 미련없이 카드 해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고맙다. BC카드 'e고객센터'야~~~!!!
(※ 캡쳐일자: 2011년 7월 1일, 15시 40분 경)
위 캡쳐에서 2011년 6월 24일이 문의 접수한 날이고, 6월 29일은 한국에 돌아와서 답변이 없길래 불만사항 접수한 것이다.
그리고 2009년도에 문의한 건 BC카드사에서 스팸메일이 너무나 많이 와서 - 물론 설정에는 모두 수신 거부 상태였다. - 왜 자꾸 광고 메일 보내냐고 불만사항 접수한 것이었다.
내 생각엔 앞으로도 접수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을 받지 못할 것 같다.
지난 주 급하게 미국 출장을 가게 되어 BC카드 해외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보통은 해외에서도 별다른 조치없이 사용가능하지만, 2009년 베트남 출장에서 카드 사용 후 찜찜한 마음에 귀국 후 해외 사용 중지를 신청했던 것이 미국에 가서야 생각이 났다.
호텔비를 카드로 계산하여야 했기 때문에 해외 사용 여부 확인이 필요하였는데, 급하게 가는 바람에 로밍도 하지 않은채로 미국에 가서 별수없이 인터넷을 통해 BC카드 홈페이지의 'e고객센터'에 문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 해외사용이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호텔비를 결제할 수 있었지만, 시급한 문제라서 답변을 빨리 달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BC카드 'e고객센터'의 고객 대응에 어처구니가 없다.
혹자는 BC카드를 '병X (X신) 카드', 라 부르던데...이름값 제대로 하는 것같다.
예전에도 문의 사항이 있어 BC카드에 전화했더니 우리은행으로 전화하라하고, 우리은행 전화했더니 BC카드 전화하라고 해서 짜증놨었는데, 이번 'e고객센터'의 대응 때문에 완전히 정내미가 떨어졌다.
카드 유효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다른 카드로 갈아타야 겠다.
그리고 내 평생 다시는 BC카드 같은 쓰레기 카드는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도 한다.
당분간은 연회비가 3만원이라서 사용하지만, 유효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는 5만원이 되기 때문에 안그래도 쓸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고맙게도 미련없이 카드 해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고맙다. BC카드 'e고객센터'야~~~!!!
(※ 캡쳐일자: 2011년 7월 1일, 15시 40분 경)
위 캡쳐에서 2011년 6월 24일이 문의 접수한 날이고, 6월 29일은 한국에 돌아와서 답변이 없길래 불만사항 접수한 것이다.
그리고 2009년도에 문의한 건 BC카드사에서 스팸메일이 너무나 많이 와서 - 물론 설정에는 모두 수신 거부 상태였다. - 왜 자꾸 광고 메일 보내냐고 불만사항 접수한 것이었다.
내 생각엔 앞으로도 접수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을 받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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