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폴슨2 Run (런) 관람일: 2020년 11월 30일, 나의평점 7/10 오랜만에 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였다. 일단 믿고 보는 배우인 세라 폴슨(Sarah Paulson)이 주연 배우로 나와서 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2019/01/24 - [BLADEBONE/Movie] - Glass (글래스) 지난 번 글래스(Glass)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세라 폴슨을 처음 알게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에서의 느낌이 많이 남아서인지, 이번 영화에서는 더욱더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여배우인 것 같다. 다른 주연 배우인 키에라 앨런(Kiera Allen) 또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극중에서 두다리가 마비되어 휠체.. 2020. 11. 30. Glass (글래스) 영화 글래스(Glass)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로 "이스트레일 177" 삼부작의 마지막 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인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2000)을 시작으로 오랜 침묵을 깨고 개봉되었던 23 아이덴티티(Split, 2017), 그리고 글래스(Glass, 2019)로 마무리 되었다. 아래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을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된다. 브루스 윌리스, 제임스 멕어보이,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친숙했던 세라 폴슨까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 꼭 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오늘 관람하였다. 여러 사람들의 관람평을 읽어보면 극과극을 보였는데 보고 나니 그 이유가 이해가 갔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런 결말이.. 2019.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