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 2022년 6월 28일
한 달 늦은 관람기이다.
"마동석의, 마동석에 의한, 마동석을 위한 영화" 였다.
더불어 범죄도시의 흥행 비결에는 마동석 뿐만 아니라 적절한 악역들이 그 몫을 해 주었기 때문인것 같다.
이번편에서도 악역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식상함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다만 후반부가 억지로 늘린 느낌인데, 마지막 격투씬은 영화 "노바디(Nobody)"가 떠올랐는데 노바디에 한참 못미치는 느낌이라서 아쉬웠다.
좀 더 시원하게 한바탕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참고로 노바디 격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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