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 2021년 12월 07일
12월 1일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극장에서 내려갈 기미가 보여 - 하루에 2~3번 밖에 일정이 없었음 - 퇴근 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달려가 본 영화이다.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 의 존재만으로도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감독이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2017)의 에드가 라이트(Edgar Wright) 라서 장면과 음악의 조화 또한 멋졌다.
장르가 "공포/스릴러/미스터리"로 되어 있는데 아주 정확한 장르 소개라고 생각된다.
무서운 부분이 있어 깜짝 놀라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나저나 안야 테일러 조이를 처음 보았던 "23 아이덴티티(Split)"부터 "글래스", "퀸즈 겜빗", 그리고 이번 "라스트 나잇 인 소호"까지 매번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동안은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안야 테일러 조이가 노래한 Downtown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번 영화 속 장면에 빠져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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