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 2021년 4월 18일
"존 윅" 시리즈 이후 즐길만한 액션 영화의 부재를 채워 준 액션/코미디 영화였다.
존 윅 시리즈와 유사하게 과거사가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 영화이다.
존 윅 시리즈가 강아지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면, 이 영화는 고양이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나름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존 윅 시리즈와 노바디 모두 나름의 세계과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노바디는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약하지 않나 생각되지만 영화를 즐기기엔 충분하였다.
그리고 러닝타임 동안 지루한 시간이 1분이 채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쌓인 화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멋진 스트레스 해소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참...이영화도 쿠키 영상이 있었다.
더불어 브레이킹 배드의 사울 굿맨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역시나 반가운 얼굴이었다. 😁
반응형
'BLADEBONE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0) | 2021.10.16 |
---|---|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0) | 2021.10.04 |
(월간오페라)레퀴엠(Messa Da Requiem) (0) | 2021.03.13 |
소울(Soul) (0) | 2021.02.22 |
나이팅게일(The Nightingale) (0) | 2021.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