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à Phê Sữa Đá1 [베트남] 2019-07-14 푸꾸옥 투어 3일차 여행 4일차는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로 정말 휴식을 취한 날이었다. 별다른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잠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그런 날이었다. 오전에는 평상시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해변에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썬베드에 누워 책을 보다 잠들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 되었고, 점심을 먹을 겸 동네 한 바퀴를 하려고 나갔다. 물론 그 동네 한 바퀴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다. 아래 그림은 호텔을 나서서 다시 돌아오기까지 지나다닌 길을 정리해 본 것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Winston's Burgers & Beer로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이다. 3일 정도 베트남 음식을 먹다 보니 조금은 베트남 음식 아닌 것이 먹..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