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똔 빠쁠로비치 체호프1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저자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09-11-3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 글쓴이 평점 pp. 29 (애수)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의 말을 들어줄 이가 한 명도 없는 것일까? ☞ '군중 속에 고독' 예전 중학교 아님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다. 어린 시절엔 잘 몰랐다. 친구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외롭다고 하는 것인지... 매년 한 해가 지날 때 마다 이젠 그 의미가 이해가 된다. 저마다 힘들게 살면서도 점점 다른이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고 살게 된다. "과연 나는 내 말을 들어줄 이가 몇 명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pp. 83 (6호 병동) 인생은 지긋지.. 201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