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1 LG상남도서관 영어논문 튜토리얼 소개 이공계에 몸 담은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영어와의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대학원생 이상 되고자 한다면 영어 없이는 졸업은 그저 꿈일 뿐이다. 그나마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영어 조기(?) 교육으로 인해 영어로 된 책이나 논문 읽기는 그나마 할만한데... 영어로 논문을 쓰고, 발표하여야 할 경우에는 참으로 난감하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한글로 먼저 초안을 작성하고 나서 영어로 번역하는 2번의 작업을 할 것인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멋드러지게 한글로 작성했던 내용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영어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관용적인 영문 표현들이 익숙치 않을 경우 문장 하나, 단어 하나 바꾸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이러한 이공계 연구자들의 고충을 LG에서도 인식했는지 LG상남도서관에서 .. 201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