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1 불릿 트레인(Bullet Train) 관람일: 2022년 8월 24일 브레드 피트가 나온다길래 묻지마 느낌으로 본 영화이다. 시작부터 B급 향기가 물씬 났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밑도 끝도 없는 여유로움, 뜬금없는 진지함, 정신 사나운 액션, 그리고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 (극장에 나 포함 4명 있었는데 소리 내어 웃는 사람이 없어 다른 사람들이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소리 내지 않고 웃느라 힘들었음 😂) 특히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특히 특별한 그 누군가 때문에 또다시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적을수는 없지만 딱 보는 순간 웃음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지루하지 않고 유쾌한 영화였다. 202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