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 2020년 1월 21일, 나의평점 6/10
1995년, 2003년, 그리고 2020년...
1편을 볼 때만 해도 중2병 가득한 코찔찔이 였는데, 어느덧 중년이 되어 버렸다.
영화의 주인공과 관객이 함께 늙어 버린...
뭔가 아련함이 있는 영화 였다.
뭐...여전히 총 쏘고, 터지고, 부서지고, 날아다니고...
마이클 베이 - 영화 중간에 까메오 출연도 하시더라 - 스타일의 킬링타임용 영화의 정석을 보여 주었지만 말이다.
개인적 판단으로
30대 이상에게는 추억의 영화가 될 것이고,
20대에게는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액션 영화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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