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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아프리카 아웃 오브 아프리카 국내도서 저자 :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 민승남역 출판 : 열린책들 2008.09.20 상세보기 ☞ 유럽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프리카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잘 기록한 책인것 같다. ☞ 단순히 식민지로서, 한 명의 노예로 이들을 바라보지 않고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 그리고 모험을 기록한 일기장 같은 책이었다. ☞ 책을 읽다보면 어렴풋이 그 당시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원주민들을 노예로 부리던 유럽인들의 우월감이 느껴졌다. 현재 우리의 시선으로는 인권유린이지만, 제국주의 당시에는 같은 인간이라도 피부색에 따라 존재의 가치가 달랐으니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 ☞ 저자인 카렌 블릭센은 현재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대단한 여성인 것.. 2020. 10. 4.
파이썬 패키지 업데이트 원본자료: How to Update All Python Packages 설치된 파이썬 패키지 버전 확인 pip list 업데이트 된 파이썬 패키지 확인 pip list --outdated ※ 참고로 위 결과는 이미 업데이트를 완료한 상태라서 outdated 된 패키지가 많지 않은 상태임. 윈도우 환경에서 모든 파이썬 패키지 업데이트(확인) 1. 윈도우 PowerShell 실행 2. 명령어 입력 pip freeze | %{$_.split('==')[0]} | %{pip install --upgrade $_} 리눅스 환경에서 모든 파이썬 패키지 업데이트(미확인) 방법1. grep 이용한 업데이트 pip3 list --outdated --format=freeze | grep -v '^\-e' | cut -d .. 2020. 10. 3.
Greenland 관람일 2020년 9월 29일, 나의평점 5/10 영화는 보고 싶은데, 선택지가 많지 않아 본 영화이다. 재난영화의 기본적인 기승전결을 충실히 따르는 영화였다. 주인공 특혜로 모든 위험을 헤쳐 나가는...뭐 그런거 말이다. 중간에 살짝 지겨워서 시계를 보긴 하였지만, 볼만한 영화였다. 참... 이 영화를 볼 만한 이유 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이 나왔다는 것도 한 몫 했다. 파이어 플라이(Firefly)에서 반해버린 배우인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때마다 반가운 배우이다. 2020. 10. 3.
TENET 관람일 2020년 8월 26일, 나의평점 7/10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야"...는 모르겠고, 분명히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었는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관을 나설 때 "그래서 내가 도대체 뭘 보고 나온거지' 이런 느낌이다. 마치 매우 열정적이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교수님 수업을 듣고 나왔는데 결국 뭔소리인지 하나도 이해 못 한 그런느낌 말이다. 여튼 배경이나 현상황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지 않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문제 해결이 다소 있지만, 흥미진진한 150분이었다. 중간 중간 인버전의 단서들이 여기저기 화면상에 흩뿌려져 있는데 특히 인셉션처럼 BGM이 거꾸로 재생되는(미확인의 개인적인 생각임)등 인버전을 암시하는 요소들을 찾아 보는 것은 이 영화를 보는 또하나의 재미.. 2020. 8. 26.
GitHub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오랜만에 GitHub에 로그인하니 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추가 되어 있었다.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라는 배지가 추가 되어 있었는데, 내용인즉슨, 핵전쟁 등 지구적 재난으로 인한 기술 손실을 대비하여 깃허브에 있는 오픈소스 코드를 북극에 있는 세계기록보관소(Arctic World Archive)에 저장하는 2020 GitHub Archive Program에 내 코드도 포함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코드가 포함되었나 살펴봤더니 데이터과학기초 강의에 사용했던 코드와 데이터들이 포함되어졌으며, 다른 하나는....음...차마 말할 수는 없지만...나중에 혹시나 살펴보게 될 후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여튼 나의 흔적이 1000년간 보관될 수 있다니 뭔가 기분이 묘하다. 여튼.. 2020. 8. 9.
#살아있다 관람일 2020년 6월 30일, 나의평점 2/10 실망스런 영화였다. 사건들 사이에 개연성도 없고, 보는내내 답답함이 드는 그런... 차마 추천하기 어려운 영화다.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