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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BONE/History29

GitHub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오랜만에 GitHub에 로그인하니 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추가 되어 있었다.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라는 배지가 추가 되어 있었는데, 내용인즉슨, 핵전쟁 등 지구적 재난으로 인한 기술 손실을 대비하여 깃허브에 있는 오픈소스 코드를 북극에 있는 세계기록보관소(Arctic World Archive)에 저장하는 2020 GitHub Archive Program에 내 코드도 포함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코드가 포함되었나 살펴봤더니 데이터과학기초 강의에 사용했던 코드와 데이터들이 포함되어졌으며, 다른 하나는....음...차마 말할 수는 없지만...나중에 혹시나 살펴보게 될 후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여튼 나의 흔적이 1000년간 보관될 수 있다니 뭔가 기분이 묘하다. 여튼.. 2020. 8. 9.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 (비치) 연구실에 커피가 없다보니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씩 사 마셨는데, 그러다 보니 금방 e-프리퀀시를 모아 버렸다. 지난번에는 20주년 기념 디자인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비치 디자인을 받았다. 2019/05/16 - [BLADEBONE/History] -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0주년) 비치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면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중간중간 있는 타월이다. 참고로 20주년이 많이 쌓여 있어 인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인기가 많았나 보다. 현재 20주년 모델은 조기 소진 예정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내 나름대로는 선견지명이 있었나 보다. 지난번처럼 쇼핑백에 넣어 주는데 엇박자로 핑크를 찍어 보았다. 비치 모델 타월은 아래 사진 처럼 생겼다. 서머 타월 전용 비닐 가방...20.. 2019. 6. 2.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0주년) 2019년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비치 타월이다.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그린 로고는 구매(31,000원)도 가능하다. 난 핑크(20주년)를 선택해서 받았는데, 매장 한켠에 보니 핑크가 가장 많이 쌓여 있었다. 교환을 요청하면 아래처럼 예쁜 종이가방에 담아서 건네 준다. 아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종이 가방의 4면이 각각 4개의 비치 타월을 상징하고 있다. 20주년(핑크) 비치 타월이다. 비치 타월 답게 너비는 1700mm, 높이는 900mm 이다. 촉감은 극세사 수건 느낌으로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타월을 담을 수 있는 비닐 가방이다. 투명 비닐 가방에 끈 색상은 20주년에 맞게 핑크색이다. 타월만 가방에 담으라고 신신당부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비닐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2019. 5. 16.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모든 일들이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 대한민국이다. 3월 11일에 신청한 신용카드가 무려 3월 13일에 도착하였다. 2일만에 도착한 것이다. 5월부터 코스트코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가 현대카드로 변경된다고 하여, 이벤트도 있길래 겸사겸사 미리 카드를 발급하였는데 너무 빨리 도착하여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예전에는 3~4일 소요되었던것 같은데... 말그대로 예전이었나 보다. 카드를 받아보니 현대카드가 혜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 하나는 잘 뽑는 것 같다. 카드가 깔끔하고 예쁘다. 요즘 트렌드인지 사용자 정보나 카드 번호등의 정보들은 앞면에 표시되지 않고 모두 뒷면에 표시되어 있다. 과거에 요철 형태로 카드번호와 사용자 성명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요철을 사용할 곳이 그다지 없으니 이를 없애.. 2019. 3. 13.
외로움에 대한 기사 하나 몇 일 전 읽었던 기사가 잠시 내 마음에 스쳐 갔다. 기사를 읽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마음위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주요 내용은 혼자 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이를 해소하기 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나도 현재 조직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굉장히 자유로운 위치에 있어 모든 일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진행해야하는 프리랜서에 가까운 상황이라서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에 반해 함께 고민할 사람 없이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는 외로움 또한 함께 존재하고 있어 현재 느끼는 감정과 유사했다. 과연 이 겨울 나는 외로움을 이겨내고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사진 출처: pixabay, pixabay.com) 2018. 10. 31.
[연극]어쩌면 로맨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웃음 주고 재미있는 연극이었다. 개인적으로 멀티맨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 같다. 더불어 연극 관람하고 나서야 왜 멀티맨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간 날의 출연진은 성우 역에 이정건, 이연 역에 김류아, 멀티남에 김지안 !!! 사실 연극은 생소해서 선뜻 보러가기 싶지 않았는데 영화와는 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관람일: 2016년 12월 13일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