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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BONE171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 (비치) 연구실에 커피가 없다보니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씩 사 마셨는데, 그러다 보니 금방 e-프리퀀시를 모아 버렸다. 지난번에는 20주년 기념 디자인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비치 디자인을 받았다. 2019/05/16 - [BLADEBONE/History] -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0주년) 비치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면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중간중간 있는 타월이다. 참고로 20주년이 많이 쌓여 있어 인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인기가 많았나 보다. 현재 20주년 모델은 조기 소진 예정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내 나름대로는 선견지명이 있었나 보다. 지난번처럼 쇼핑백에 넣어 주는데 엇박자로 핑크를 찍어 보았다. 비치 모델 타월은 아래 사진 처럼 생겼다. 서머 타월 전용 비닐 가방...20.. 2019. 6. 2.
악인전 관람일 2019년 5월 19일, 나의 평점 5/10 배우들의 연기, 나쁘지 않았다. 시놉시스, 나쁘지 않았다. 내용의 전개, 식상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주연 캐릭터들이 너무 정형화된 모습으로 독창성이 없었던 것 같다. 주연 캐릭터에서 다른 영화들에서 보았던 캐릭터들이 나타난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뒤로 갈수록 힘이 빠져 개연성이 사라지는 모습이 심화되었다. 결국 나쁘지 않은 영화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된다. 분명히 오락성과 통쾌함을 가지고 있지만 무언가 부족한 그런 느낌의 영화였다. 2019. 5. 21.
스타벅스 2019 서머 스테이 킷 (20주년) 2019년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비치 타월이다.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그린 로고는 구매(31,000원)도 가능하다. 난 핑크(20주년)를 선택해서 받았는데, 매장 한켠에 보니 핑크가 가장 많이 쌓여 있었다. 교환을 요청하면 아래처럼 예쁜 종이가방에 담아서 건네 준다. 아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종이 가방의 4면이 각각 4개의 비치 타월을 상징하고 있다. 20주년(핑크) 비치 타월이다. 비치 타월 답게 너비는 1700mm, 높이는 900mm 이다. 촉감은 극세사 수건 느낌으로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타월을 담을 수 있는 비닐 가방이다. 투명 비닐 가방에 끈 색상은 20주년에 맞게 핑크색이다. 타월만 가방에 담으라고 신신당부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비닐이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2019. 5. 16.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장대한 MCU 역사의 한 장을 마무리 하는 영화 Avengers: Endgame 이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2008년 Iron Man을 시작으로 시작된 MCU의 주요 스토리 하나가 마무리 되었다. 상영시간 3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 되었다. 다만 조금은 호흡을 길게 가져갔으면 싶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너무나 빨리 진행되어 아쉬운 느낌이다. 하기야 배우 한 명 한 명이 다른 영화에선 주인공이니 개별로 10분씩만 출연해도 3시간을 훌쩍 넘어 버릴테니... ^^ 참...이번 영화에는 마블 영화 특유의 쿠키영상이 없다고 해서 엔딩 크레딧을 보다 중간쯤 나왔는데 정말 없겠지? 2019. 4. 26.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모든 일들이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 대한민국이다. 3월 11일에 신청한 신용카드가 무려 3월 13일에 도착하였다. 2일만에 도착한 것이다. 5월부터 코스트코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가 현대카드로 변경된다고 하여, 이벤트도 있길래 겸사겸사 미리 카드를 발급하였는데 너무 빨리 도착하여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예전에는 3~4일 소요되었던것 같은데... 말그대로 예전이었나 보다. 카드를 받아보니 현대카드가 혜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 하나는 잘 뽑는 것 같다. 카드가 깔끔하고 예쁘다. 요즘 트렌드인지 사용자 정보나 카드 번호등의 정보들은 앞면에 표시되지 않고 모두 뒷면에 표시되어 있다. 과거에 요철 형태로 카드번호와 사용자 성명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요철을 사용할 곳이 그다지 없으니 이를 없애.. 2019. 3. 13.
극한직업 바로 이틀 전 본 영화가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한 방이 있는 영화(글래스, Glass)였다면 오늘 본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가서 즐겁게 웃다가 올 수 있는 영화이다. 불필요한 신파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코믹 코드로 일관되는 최근 영화들 중에서 손 꼽을 수 있는 수작이다. 영화 보고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읊조리는 대사가 있다. 예고편에서 나왔던 그 대사 말이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 누구나와 함께 또는 혼자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 확신한다. (관람일 2019년 01월 25일, 나의 평점 10/10) 201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