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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BONE/Movie41

늑대아이 늑대아이 (2012) The Wolf Children Ame and Yuki 9.1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오오사와 타카오, 쿠로키 하루, 니시 유키토, 오오노 모모카 정보 애니메이션, 판타지, 로맨스/멜로 | 일본 | 117 분 | 2012-09-13 글쓴이 평점 오랜만에 보는 재패니메이션이다. 1980년대 부터 일어난 재패니메이션 붐에 편승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참 줄기차게 재패니메이션을 즐겨왔었는데.... 미국드라마에 빠지고 나서 부터인지, 아니면 재패니메이션이 공식적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에 대한 사랑이 식어버렸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몰래 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 ^^ㅋ 아무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년)' 이후 오랜만에 본 재패니.. 2012. 9. 27.
미운오리새끼 미운오리새끼 (2012) The Ugly Duckling 8.9 감독 곽경택 출연 김준구, 오달수, 조지환, 문원주, 양중경 정보 드라마 | 한국 | 95 분 | 2012-08-30 글쓴이 평점 곽경택 감독의 군생활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그 때 그 시절 난 꼬꼬마 였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잘 모르지만, 게다가 군대도 현역으로 갔다 왔기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별일 하는 것도 없으면서 꼬장 부리는 헌병 녀석들이 밉기는 매한가지였다. 스토리는 나름 뻔하면서도 그 시대에 있을 법한 일들을 잘 풀어낸 것 같다. 특히 앞부분은 방위와 연관된 농담들과 함께 실제 있을법한 일들로 전개되다가, 뒷부분으로 가며 억지스럽게 흘러간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더불어 극중 아버지 역할로 나왔던 오달수.. 2012. 9. 10.
Midnight in Paris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Midnight in Paris 8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정보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스페인 | 94 분 | 2012-07-05 글쓴이 평점 별 다른 정보도 없이, 아무런 기대도 없이, 단순 러브스토리 영화려니 하고 받는데..."어랏~!!! 이거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든 영화. 영화 초반에 나온 파리의 풍경을 보고 있자니 예전 여행 갔었던 추억이 떠오르며, 진심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파리는 꼭 함께 갈 거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물론 현실은 서울만큼 살기 힘든 팍팍한 도시이지만, 영화 초반부의 대사처럼 여행하기엔 더 없이 좋은 도시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을 .. 2012. 7. 9.
월드인베이젼:배틀 로스엔젤레스 퀘이크워즈 온라인 이벤트 당첨되어 본 영화!!! 당연히 예전부터 이런 영화를 좋아해서 이벤트에 응모했고, 예전부터 무지 기다려왔던 영화다. 스카이라인의 아쉬움을 달래줄것으로 기대하고 봤으나, 별반 차이 없는 도찐개찐 느낌이다. 게다가 지구까지 올 능력 되는 애들이 소총에 털린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 마지막 안전지대에서 블랙호크다운 따라하기는 더더욱 실망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확실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최상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보면서 지겹다는 생각은 크게 안 들었으니 말이다. 요약정보 액션, SF | 미국 | 116 분 | 개봉 2011-03-10 | 홈페이지 국내 www.world-invasion.co.kr/ | 해외 www.battlela.com/ 주관적 평가: ★★★☆☆ (6점/10점) 네티즌 .. 2011. 3. 22.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큰 웃음 안겨준 영화 !!! 솔직히 제목만 보고서는 어설픈 스릴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만족스런 영화였다. 그러나 중간중간 내용의 비약이 조금씩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편집과정에서 잘못자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을 정도였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감칠맛 나는 티격태격 콤비 플레이와 한지민의 가슴골 모으기 신공이 기억으로 남는 영화! 이런 영화라면 돈 내고 볼만도 하다(할인은 받으면서...)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다. 요약정보 코미디, 범죄 | 한국 | 115 분 | 개봉 2011-01-27 | 홈페이지 www.tamjung2011.co.kr 주관적 평가: ★★★★☆ (8점/10점) 네티즌 평가: ★★★★◆ (8.9점/10점) - DAU.. 201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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