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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indows

라이터(Writer)의 "블로그에 임시 저장" 기능을 활용하자

by BLADEBONE 2010. 6. 4.

이전 글에서 언급하였지만 Writer로 티스토리의 글을 작성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2010/06/03 - [IT Life/Windows] - 라이터(Writer)로 티스토리 글 올리기, 이건 안되더라 !!!

그래서 나는 Writer를 초안 작성용으로만 사용하고, 최종 게시는 티스토리 자체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Writer의 ‘임시 저장’ 기능을 이용해서 가능한데 Writer에서는 작성 중인 글의 임시 저장을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① 로컬 컴퓨터에 임시 저장’ 과 ‘② 블로그에 임시 저장’이 바로 그것이다.


기본적인 초안은 Writer를 이용해 로컬에서 작성하고,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블로그에 임시 저장’기능을 사용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임시 저장한다.


그러면 티스토리의 관리자 계정에서 글목록에 보면 비공개 옵션이 적용된 새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사진 추가와 같은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면 된다.


단문의 글을 올리는 경우에는 크게 효용이 없지만, 몇 시간씩 걸리는 장문의 글을 작성하거나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곳에서 미리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할 때는 매우 유용한 Writer의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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